오늘 주요 뉴스는 1) 6-1 지방선거 국민의 힘 압승 2) 정부 현실화 로드맵 개편 3) 2022 THE 아시아 대학평가 입니다. 어제 6-1지방선거날이었죠?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어제 투표 결과로 인해 4년만에 정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난 정권에 대한 실망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의 결과로 해석이 됩니다.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지방권력도 교체
- 6-1일 지방선거 국민의 힘 압승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서울, 인천, 세종, 충북, 충남, 강원,부산,대구,경북,경남,울산 등 전국 광역자치 단체장 17석 가운데 최소 11석 이상 차지할 것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4곳 압승을 거둔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를 야기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 힘)이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시장에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최대 격전지였던 경기도에서는 김은혜 국민의 힘 후보와 김동연 민주당후보가 새벽까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궐선거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에 당선되었고, 안철수 국민의 힘 후보는 성남 분당갑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6-1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50.9%로 역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2. 집값 급등하면 공시가 인상 늦춘다 - 사실상 보유세 감면
- 정부 '현실화 로드맵' 개편
- 탄력 적용안 11월 내놓기로
윤석열정부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산정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에 대한 개편 방안을 오해 11월까지 내놓기로 했습니다. 문재인정부가 추진했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으로 인해 세금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되었기 때문에 공시가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으로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현실화율 목표치(90%)와 목표 달성 기간(5~15년)에 대한 수정과 보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11월까지 새로운 현실화 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 공시가격부터 적용 계획을 세웠습니다.
3. 2022 THE 아시아 대학평가
- 서울대 8위
- KAIST 14위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1일 발표한 '2022 THE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서울대가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아시아 8위를 차지했다. 또한 KAIST와 성균관대도 각가 14위, 18위를 차지했다. 1위는 4냔 얀석 중국 칭화대가 차지했으며 2위 역시 중국 베이징대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중국이 아시아 최고의 고둥교육 시스템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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