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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련 도서리뷰

책리뷰2 - 부의 추월차선

by 경제맘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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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1. 책소개 

 모든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만큼이나 부에 대한 큰 방향을 일으킨 책이 바로 「부의 추월차선」이다. 미국 아마존 금융 · 사업분야 1위, 국내 서점 10년간 종합 베스트셀러라는 명성에 걸맞게 저자는 부에 대한 고정관념에 신선한 충격을 제공한다. 부를 향한 서행차선과 추월차선을 언급하며 어떻게 하면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할 지는 이 책을 읽은 자와 읽지않은 자의 차이로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2. 줄거리

(1) 부자가 되는 공식

흔히 말하는 부자가 되는 공식에는 크게 4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① 지도 : 지도란 나의 경제관념과 부, 돈에 대한 신념을 의미한다.

 ② 차량 : 부를 획득하기 위한 최대의 효율을 내는 수단을 말한다.

 ③ 길 : 우리가 나아가야할 재정적인 진로를 의미한다.

 ④ 속도 : 단순이 생각만 하지 않고, 그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능력을 말한다. 

 

(2) 부를 위한 재무지도

우리에게는 원하는 부를 달성하기 위해 3가지의 선택지가 존재한다.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이 바로 그것이다. 인도를 선택한 사람들은 가난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무런 변화의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서행차선은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면서 현실에 안주하는 유형이다. 가난하던지 부유하던지 인도를 걷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돈관리 능력의 부족'이다. 인도 여행을 위한 일등석은 아무런 재무계획이 없는 사람들의 특권이다. 저자는 우리가 원하는 부를 얻기 위해서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를 추천한다. 그럼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3) 부의 추월차선

 - 추월차선이란 통제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을 의미한다. 누군가 돌을 들어올려야 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서행차선을 탄 사람들은 직접 몸을 써서 돌을 들어올리려고 할 것이다. 반면, 추월차선을 탄 사람들은 자신이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는 대신 시간이 걸리더라도 돌을 들어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즉, 모든 면에서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로서 사업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산을 구축하게 된다. 

 

 - 부의 추월차선 진입을 위한 씨앗 5가지 

 ① 임대 시스템을 구축하라 

 부동산, 로열티, 라이선스, 특허 등 자신이 일하지 않는 그 순간에도 자신에게 돈을 벌어다 줄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② 컴퓨터, 소프트웨서 시스템을 이용해라.

 코딩 등의 공부를 통해 인터넷,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라.

 ③ 콘텐츠 시스템을 마련하라.

 최근 디지털 노마드란 단어가 꽤 자주 들린다. 저자는 이들처럼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전자책 등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④ 유통 시스템을 형성하라.

 사업적인 면과 연결하여 유통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한다. 앞서 언급한 컴퓨터나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보다 적극적인 유통망을 형성해야한다.

 ⑤ 인적자원 시스템을 구성해라.

 가난한 사람 곁엔 가난한 사람이, 부자 곁엔 부자가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자. 가난한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지만 부자들은 어떤 땅이 좋은지, 개발 가능성은 있는 곳인지 그에 따른 정보를 획득하길 원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부자들 곁엔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인적자원은 관리, 운영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시스템이지만 잘 활용한다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3. 마무리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삶과 생각들이 부의 추월차선이 아닌 인도와 서행차선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 말이다. 부는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추월 차선을 탈 수 없다. 변화는 내 스스로 통제하고 선택해야 이루어질 수 있다. 생각하고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행동력'만이 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도록 도울 것이다. 당신은 오늘도 생각만 하고 있는가? 아님 움직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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